이랜드이츠의 STORE MANAGER는 어떻게 일할까?
#직무인터뷰 애슐리 주방관리자 이진석 캡틴
애슐리퀸즈 수지롯데점 이진석 캡틴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애슐리 수지점의 분위기메이커 이진석 캡틴입니다.
저는 현재 애슐리퀸즈 수지롯데점의 주방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캡틴님~!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D
캡틴님은 언제 이랜드이츠에 입사하셨고 어떤 계기로 관리자로 시작하게 되었나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애슐리 메이트(아르바이트)로 입사해 처음 인연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꿈이 없었는데 애슐리에서 근무를 하면서 조리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군 복무 이후 다시 애슐리에 입사하였고 어느덧 이렇게 관리자가 되었습니다.
애슐리에서 진로를 찾으셨군요~? 그럼 많은 회사 중에서 이랜드이츠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이랜드이츠는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랜드이츠 인재원으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다방면의 직무에 대한 경험을 쌓은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주방관리자인 제가 홀 근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 덕분에 홀 업무를 익히면서 실제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매장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채워지면서 저의 업무적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매장 분위기가 좋고, 다양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밝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여전히 애슐리에서 즐겁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캡틴님:D 그럼 캡틴님은 현재 주방관리자로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먼저 오픈조의 출근 후 가장 첫번째 일은 식자재 정리입니다. 새로 입고된 식자재와 기존 식자재가 선입선출 될 수 있게 관리하여 식자재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소비기한(유통기한)을 관리함으로서 식자재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루동안 사용될 식자재의 재고가 충분한지 체크합니다.
식자재 정리
식자재 재고 체크
그 다음에 애슐리에서 가장 중요한 샐러드바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조리하며 샐러드바를 점검합니다. 이 후 출근하는 직원들(아르바이트생)에게 업무를 분담해주며 오전 업무를 마무리합니다.
음식 조리
샐러드바 점검
오후에는 입점과 예약상황을 모두 확인하며 샐러드바의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메이트 조리교육도 함께 실행합니다. 또한 수시로 위생 및 안전사항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품질 점검을 진행하며 고객님들이 최고의 음식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오후 4시 이후부터는 디너타임을 위해 미리 식자재를 프랩하고 부족한 식자재를 발주합니다. 또한 스케줄관리, 식품안전 관리 등의 서류업무도 진행합니다.
게시물 관리
스케줄 관리
말씀주신 업무 이외에도 담당하고 계신 업무가 있으신가요?
마감 근무는 오전과 오후근무와는 다르게 남겨져 버려지는 샐러드바 음식을 최소화 하기위한 관리를 함께 진행해야 하고 매장 청결을 위해 직원들 각각에게 마감 업무를 배분해주어야 합니다.또한 데일리 업무 이외에도 예비관리자 양성을 위해 교육하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비관리자 양성 교육
주방 관리자로서 매장의 중요한 업무를 맡고 계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예비 지원자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에 대해 여쭤보려고 해요.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역량이나 능력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조리스킬이나 음식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좋겠지만 저는 사실 소통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서로 협력하여 해결해야 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관련 학과가 아니더라도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 예비지원자 분들! 지금이 성장의 기회입니다! 입사하시면 매장의 매니저팀과 점장님이 계십니다.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현장교육을 적극적으로 해주실 예정이기에 현장의 많은 분들과 인재원의 교육을 통해 외식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외식 점장이 되기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랜드이츠에서 함께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